2024.04.26 (금)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시장·군수가 앞으로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고, 도 공직자 전원은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양 지사와 시장·군수 등은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내용을 골자로 한 도의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우선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반납에 동참...
[논산일보] 충남도가 올해 462억 원을 투입, 14개 분야 2533개 산림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창출은 산림재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당장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 분야에 1540명(185억 원)을 채용, 효율적인 재해 감시 및 산불진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 안내,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림서비스 공공성을...
[논산일보] 정부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한 가운데, 논산시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강력한 점검·관리에 돌입하기로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3.22~4.5)은 코로나19의 종식으로 가는 절체절명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논산일보] 충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말까지‘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현재 접수된 어린이 통학버스 6245대를 중심으로 경찰청과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미등록 차량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차량 구조 변경 ▲승차인원 준수 여부 및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좌석 안...
[논산일보] 충남도가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의 명성을 거머쥐며, 전국 도로 정비행정 모범 광역지자체로 우뚝 섰다. 20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도로정비평가’ 지방도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도로포장, 구조물, 배수시설 정비 등 11개 평가 중 10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기존 사후 대응식 도로관리에서 예방·과학적 도로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구축중인 스마트 도로유지관리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우승기와 기...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에게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마스크 구매를 위해 판매처를 찾아다니거나 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신속하게 서비스 개발·제공에 나섰으며, 10일 오후 7시부터 홈페이지(http://mask.nons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민들은 사이트에서 현 위치를 검색해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의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서비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사랑지역화폐 가맹점 확대를 위한 읍·면·동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맹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관내 미등록된 가맹점을 찾아 가입을 독려하고, 소비자가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밀접한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읍·면·동 전 지역에서 다양한 가맹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내 경제 선순환구조...
[논산일보]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도내 28개 철도역사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6일 도에 따르면,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 체온이 36.5도를 넘길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준다. 경보음이 울리면 체온을 재측정해 발병지 방문 이력 등에 따라 보건소 담당자에게 통보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도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한 곳에 첫 열차 도착부터 마지막 열차 도착 때까지 인력을 배치해 발열환자 관리 및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4일 코로나 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딸기 2,000상자를 전달했다. 황명선 시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보건소 직원, 방역활동 담당자, 공직자, 의료인, 경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 이번에도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 달 우한 교민과 시민...
▲논산시청 전경. [논산일보] 논산시 내동 등 11개 마을이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여건이 낙후돼 삶의 질이 낮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보다 6개 늘어 총 11개 마을이며 △천안시 북면 △보령시 오천면 △논산시 내동 △부여군 구룡면 △청양군 청양읍‧장평면 △홍성군 장곡면‧서부면 △예산군 예...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