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6일 2020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방향 점검과 함께 지역발전 및 활기찬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시는 올해 시정 추진방향으로 ▲사람이 모이는 도시 조성 ▲사람이 머무르는 도시 건설 ▲사람 키우는 도시 조성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도시 논산 등을 설정했으며, 중점 추진할 업무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고동락 마을자치 확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운영 ▲시민중심 일자리 대책 추진 ▲탑정호 명품둘레길 및 자연문화예술촌...
[논산일보] 충남도가 높은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독립세대를 대상으로 임차료 명목의 주거비 일부를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6일부터 도 홈페이지(생활-충남청년마당)를 통해 청년 독립세대에 대한 주거비 지원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목독마련이 쉽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주소를 두거나 충남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신혼부부는 40세까지)이다. 기준은 연소...
[논산일보]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따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논산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과 유입을 막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자 2020년 논산딸기축제를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 4일 논산시에 따르면 유영수 딸기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논산딸기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정부의 역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시생활시설을 수용한 아산 지역에 대한 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양 지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관련 범부처 대응책 논의를 위해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의 차단 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우리 국민을 확실하게 지키고, 보다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긴급 방역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도의 ...
[논산일보] 31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교민들이 격리수용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임시 집무실을 차리고 우한 교민들과 아산시민의 고통을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오후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온양5동 초사2통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우한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은 이곳에서 불과 100여m 거리에 있는 곳”이라며 “오늘 저는 이곳에 임시 집무실을 꾸렸고, 임시 숙소도 이곳 마을에 마련했다”...
[논산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우한시 현지에서 귀국하는 우리나라 교민 700여명이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나눠져 격리수용 방침이 정해진 가운데, 이것을 반대하던 아산지역 주민들의 소요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모양새다. 지난 30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의 격리수용지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2통 마을회관에 주민 대표들과 함께 모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주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점 충분히 이해한다”며...
[논산일보] 논산시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며, 국내에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8일 오전 실·과·소 단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긴급 소집하고,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가와 정부의 가장 큰 역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역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책을...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겨울 방학 건강 가꾸기’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총 22개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17개소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실천 및 주2회 운동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사전검사 ▲ 건강 식생활 교육(빈혈) ▲올바른 칫솔질 ▲ 흡연·음주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비만예방교육 ...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에만 지원되던 난임 시술비의 지원 범위를 확대, 이달부터는 일부 또는 전액 본인 부담금 중 90%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아 동결비, 착상보조제 및 유산방지제 등도 각 시술별 정해진 상한 범위 내 시술비 지원 가능하다. 또,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했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의 경우 만 2세 미만 영아를...
[논산일보] 충남도가 2020년도 상반기 1월 21일자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직무 적합성과 조직 안정성에 원칙을 두고 민선7기 중반시점 도정 핵심가치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에 맞춰 실무인력을 배치했으며 총 인사 규모는 633명으로, 승진 151명, 전보 388명, 신규임용 94명 등이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및 소수 전문직렬 등과의 승진 형평성을 고려한 균형인사에 중점을 뒀으며, 선호직위인 인사팀장, 기획팀장, 조직관리팀장 등에 직위공모를 ...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