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논산일보]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가 하나로 뭉쳤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 달성 기념행사를 갖고, 서명운동 시작 7개월여 만에 목표를 초과 달성했음을 안팎에 선언했다.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서명운동 경과 보고, 도민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서명부 전달식, 서명지 제막, 결의구호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건강공동체만들기 활동장면 [논산일보]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가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한,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에서 각양각색의 주민자치 사례가 400여 개 응모한 가운데, 논산시가 제도정책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발됐다.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보고회장면 [논산일보] 논산시가 체납액 징수목표 달성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징수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9월말 기준 도·시세 총 72억 원으로, 그 동안 체납액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부동산·차량압류, 예금 및 급여압류,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물론 고액체납자 개인별 책임 징수제 등...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논산일보] 논산시가 주민자치위원회 역할을 더욱 확대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 운영을 결정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로 구성을 확대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는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단순한 자치 프로그램이란 역할의 한계를 넘어 주민 스스로가 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사업에 필요한 예산 편성까지 함께하는 제도다. 또한, 주민자치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함으로써 주민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
▲시책구상 보고회 장면 [논산일보] 논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시책 167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시책구상 보고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혁신적인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나아갈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생활 SOC복합화사업 ▲논산의 빅데이터 시각화 통합 플랫폼 구축 ▲스스로 성장하는 마을자치 역량강화 기반 조성 ▲돌봄시스...
[충지연 공동] 충남도가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해 밀실행정을 펼쳐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강조하는 투명행정 실천 의지와 배치되는 것이어서 ‘말 따로, 행동 따로’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도는 20일 오전 11시 충남복지재단 창립 이사회를 도청 302호 회의실에서 가졌다. 충남복지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 구성과 예산, 실행 업무 등을 보고하고 추인 받는 중요한 회의인 셈이다. 특히 ‘김영란법’을 위반한 전직 충남도 고위공무원을 대표로 내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마을의 일을 주민 스스로 토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주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야말로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2일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한글백일장 수상 어르신 7분을 초청,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9월 월례회의서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의 핵심은 바로 주민이며, 마을 주...
[논산일보] 충남도가 양승조 지사의 중국 ‘동북3성’ 방문에 맞춰 도내 기업인들로 방문단을 꾸려 현지 판로 개척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20부터 23일까지 양 지사의 중국 내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단체인 랴오닝성과 지린성, 헤이룽장성 방문에 기업인방문단이 동행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인방문단에는 충남중소기업연합회 소속 13개 기업 대표와 충남여성경제인협회 소속 11개 기업 대표, 기타 5개 기업 대표 등 총 29명이 참여한다. 기업인방문단은 먼저 20일 선양에서 열리는 도와 랴오닝성 간 우호교류의 밤...
[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재한 읍·면·동장 회의에서 “주민 스스로 참여해 토론하고 주도하는 마을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읍·면·동 주요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주민 민원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황 시장은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으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까지 행정이 스며들 수...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 논산 출신인 박 원장은 서대전고와 순천향대 의과대학, 충남대 및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22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과장, 응급실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 운영 방향 및 경영 전략으로 △찾아가는 공...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