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논산일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고의 역사만화가 박시백 작가가 논산에 온다.
박시백 작가는 1996년 한겨레신문 만평담당자로 당선되면서 박재동 화백의 뒤를 이어 2001년 4월까지 ‘박시백의 그림세상’을 연재했다.
그의 대표작인 ‘조선왕조실록’은 10년에 걸쳐 총 20권으로 출간된 대하역사만화로,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및 작가의 재해석을 통한 생생한 역사적 사실 묘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박 작가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선샤인랜드에서 열리는 역사특강을 통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과거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강연회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 및 사인회를 진행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배움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작가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