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태풍 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일보] 논산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하며, 현재 상용화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무기력, 고열, 가파른 호흡 ▲구토 및 설사 ▲귀에 점상출혈 ▲사지말단부 및 복부의 발적 및 충혈 ▲비강의 출혈 및 혈액성 점액성 거품이 있는 비강의 분비물 ▲급사 등이 있다. 시는 최근 연천과 파주에서 연이어 아프...
[논산일보] 논산시는 태풍 ‘링링’으로 인한 농작물 및 농가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공무원, 유관기관, 군인 등이 함께 일손돕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봉사활동에 나섰다. 시는 이번 태풍으로 관내 507농가, 244ha에 피해가 발생해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활동 위주로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9일 기준으로 28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희망했으며,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추석 전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원상 복구에 주력...
[논산일보] 논산경찰서는 지난 10일 태풍‘링링’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일대 과수농가를 찾아 복구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논산시 광석면 일대 1.3ha 면적에 낙과된 배를 수거하고 과수원 주변을 정비하는 등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쏟았다. 장창우 경찰서장은“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지역 농민들의 마음에 조금...
세입자 A씨 "소유주인 건설사 갑질이 아니겠는가” 법적 대응 시사 소유주 B건설사 "소모성 수선유지비로 분류돼 당연히 세입자 부담" 아파트관리업체 "소유주와 세입자간 원만한 합의점 찾아 해결해야" ▲성환읍 소재 M아파트 전경 [논산일보] 아파트 지하 물탱크 수리비를 세입자에 부담시키는 것에 불만을 품은 세입자가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소재 M아파트 세입자 A씨는 천안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아파트 지하 물탱크 수리비를 세입자에게 부담시키는 소유주가 있다”라...
▲태풍대책회의 [논산일보] 논산시는 한반도를 강타한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상륙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관내 507농가, 244ha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강풍으로 인해 관내 과수농가의 58%인 170농가 153ha에서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벼는 266농가 69ha, 하우스 71개 농가 22ha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됐...
▲ 5일 오전 8시 50분 현재 태풍 '링링' 이동경로(기상청 화면 캡쳐) [논산일보] 충남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향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한반도 방향으로 계속 북상해 7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 부근 해상에 근접, 시간당 ...
[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과 유도를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업소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공, 인증 표지판 부착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청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위반 사항이 없어야 하며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5일황명선 시장 주재로 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및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른 상황진단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날 대책회의는 당일 오전 9시 양승조 충남도지사 주재로 15개 시군과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마친 후 각 부서장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관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세계자유무역보호질서에 반하는 행태로 강력하게 맞설 필요가 있다”며 “시민 사회와 ...
[논산일보] 충남도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일본의 수출 무역 관리령 개정안 의결에 대응해 경제위기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또 도내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소재부품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5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수출 규제 및 경제보복 조치 관련 기자회견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의 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우선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점검·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일본수출규제대책 상황실을 설치, 현 상황에 대응하면서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김형도, 오인철, 김득응, 정병기, 이선영, 이계양,방한일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등에 헌신한 광역 의원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김형도 의원(논산2)은 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육군사관학교 충남이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 마련과 논산에 국방국가산단의 지정과 조성 등 충남 현안을 해결하는 ...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