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최영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격리 수용지로 거론되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좌),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우) 전경. [논산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로 중국 우한시 현지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 700여명을 격리수용할 장소가 당초 천안에서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천안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29일 다수의 언론이 행정안전부 등 정부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항과의 이동거리, 수용 규모 등...
[논산일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오전 네팔 교육봉사 교원 사고상황본부를 운영 중인 충남교육청을 찾아 합동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유은혜 장관은 “교육부도 외교부와 함께 선생님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선생님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또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꾸려 구조수색과 실종자 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헬기 수색을 시...
[논산일보] 지난 17일(현지시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 중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 현재까지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이은복 교육국장은 19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지경찰과 지역주민 등 3개 팀(총22명)의 수색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데우랄리 현지에 머물며 매일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통해 외교...
[논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네팔 교육봉사활동 중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4명의 교사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충남교육청 내 제1회의실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국민여러분께서 4분 선생님의 무사귀환을 기원해 주시고,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우리 교육청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종자와 무사귀환을 위한 구조 작업과 실종자 가족 분들을 위한 지원에...
[논산일보]네팔로 트래킹과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가운데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의 눈사태로 실종됐다. 18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일행 9명 중 4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교사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
[논산일보] 바른미래당의 비당권파들이 주축이 돼 출범시킨 새로운보수당이 31일 천안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은 이날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경남‧대구‧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에 이어 8번째 광역시‧도당을 창당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하태경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윤석대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박중현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재 우리 당 현역위원...
▲평생교육원장 박순옥,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상돈. [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5명, 사무관 25명, 6급 이하 142명 등 총 174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23명 규모의 2020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영행 평생교육원장과 우진식 학생교육문화원장 후임으로 박순옥 서기관(現 총무과장)과 김상돈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선7기의 반환점이 될 2020년에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
[논산일보]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어린이구역(스쿨존)내에 자동차 무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달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과 함께 발표한 ‘아이가 안전한 충남선언’의 후속조치이자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차량 감속을 사실상 강제함으로써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대상은 도내 스쿨존 687개소 중 설치가 안 된 668곳이다...
[논산일보] 천안시의원 출신인 김영수 충남도 정책보좌관이 신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에 내정됐다. 11일 충남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영수 정책보좌관은 내년 총선에서 천안(갑) 선거구 출마가 유력한 문진석 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오는 16일부터 양승조 도지사를 지근에서 보좌하게 된다. 지역 정계에선 김영수 신임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과 함께 치러질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나 시의원 등을 거치며 다져진 정무감각 등을 높이 사 비서실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