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서해 수호의 날 7주년의 역사적 의의 [논산일보] 해마다3월의 넷째 주 금요일은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 2022년3월25일은 서해수호의 날7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서해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2002년6월29일),천안함 피격 사건(2010년3월26일),연평도 포격...
"지방만의 특색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법개정이 시급하다" "국회의원·당협위원장 꽁무니 따라다니는 볼썽 사나운 모습 더 이상 보여주지 않기를" ▲임홍순 논설위원. [논산일보]기초 지방자치단체에는 시·군·구 의원이 있다. 투표로 선출되어 주민 민의를 대변하고 행정부를 견제하며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심의한다. 공천 과정은 당협위원장의 입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기초의회까지 도입된 정당공천제도는 그동안 많은 ...
▲최기복 충청상생연합 고문. [논산일보]필자는 해병대 장교 출신이다. 복무는 진해와 포항에서 했다. 어렵다고 정평이 난 훈련 과정을 이겨내며 국가관이 정립되었고 애국혼이 몸의 DNA 가 되었다. 임관식에 온 아버지는 소위 견장을 꼽아 주시며 멋지구나 훌륭한 군인이 이 되어라는 격려를 주었고 의무복무를 마친 예비역이지만 해병대 출신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충남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유는 충신열사의 고장이요 애국선열들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는 이유였다. 헌데...
▲조환동자유기고가 [논산일보]청일전쟁(淸日戰爭)에서 패한 청나라가 일본에 떼 준 땅이 '대만'이었다. 그렇게 1895년부터 1945년까지 50년 간 그곳은 일본이 통치한 일본의 땅이었다.대만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한다. 일본이 대만을 통치할 때,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었음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일본이 도로, 전기, 철도, 항만, 수리시설, 학교 등을 만들었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 주었음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1945년, 지금으로부터 76년 전, 일본인들이 ...
▲정호순 교수 / 순천향대 천안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논산일보]대상포진은 치료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암, 결핵, AIDS 등), 또는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바이러스가 숨어있던 신경절의 위치에 따라 얼굴 혹은 몸의 어느 한 쪽에 발진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우리나라에서 평균 1,000명당 10명 정도로 발생하는데, 특히 60세 이상은 1,000명당 60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고령...
[논산일보]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엎드려 책을 읽거나, 방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다리를 꼬아 앉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티비를 보며, 턱을 괴거나, 허리숙여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자세를계속하다 보니 척추나경추 그리고골반 등에 나쁜 영향을 미쳐, 급기야 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 중 대다수 사람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별 효험이 없었다. 요즘 세간에는 남성들의 '앉음 자세'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다. 자세(姿勢)란 '몸을 움직이거나 가누는 모양 또는 사물을 대할 때 가지는 마음 가짐인데...
▲지재영 교수 / 순천향대 천안병원 통증클리닉 [논산일보] 어깨통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률이 30%나 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어깨 근육을 구성하는 회전근개라는 근육의 파열이나,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이 있다. 어깨통증은 대부분 움직임 제한과 함께 나타난다. 심하면 일상생활이 제한되거나, 야간에도 통증이 이어져 수면장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절대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회전근개 손상, 모두 조심 회전근개 손상은 보통 근육의 탄력...
"국민을 편가르고, 경제는 파탄나고, 안보는 무력화 됐다” "적폐수사는 국가권력 남용한 반역사적인 정적·타겟수사" "통합군사령부 만들어 합참 이상의 기능 수행토록 할 것" "충청권에 500만 도시 규모의 진정한 행정수도 만들어야" "평생 군 생활통해 조직관리 해오며 리더십 키워, 큰 장점" [논산일보] 문재인정권 초기, 이른바 ‘공관병 갑질사건’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보수정당의 ‘인재영입’ 케이스로 정계에 입문했고, 최근에는 충남도당위원장까지 거쳤던 박찬주 前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야심차게 대권도전 의사를 피...
▲조환동 자유기고가 [논산일보] 연일(連日)무더운 날씨다. 섭씨 40도를 기록하기도 한다. 추운것도 힘들지만 더운것도 참기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나 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많지도 적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홀쭉하지도 않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것이 '적당'한 것인데, 바로 날씨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적당(適當)'이라는 말은 '알맞다'라는 뜻을 가진 어휘다. 그렇다. 매사(每事) 적당한 것이...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11주년을 소회하며 더불어 같이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배움의 기회로 가득한 도시 논산 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하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지원정책 기반을 마련한 전국최초 ‘고교 무상교육’부터 단순한 재미, 놀이 위주의 수학여행의 개념과 틀을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논산시 대표 교육사업 ‘글로벌인재 해외연수’까지.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황 시장의 핵심 시정철학은 다채로운 교육정책으로 ...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