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옥상 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31일 서천군청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충남 남부권이 원팀으로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합심해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해야 함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남부권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 유출, 고령화를 겪으며 지역의 활력이 전반적으로 저조해진 현실”이라며 “산업기반과 재정 여건을 튼튼히 다지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남부권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혁신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준비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 관련 정책...
[논산일보] '민주주의의 불만'은 유명한 철학자이자 정치학자인 마이클 샌델이 쓴 책의 이름이다. 이 책은 1996년에 (원제 Democracy’s Discontent)’처음 출판되었고 그 이후로 민주주의 이론과 미국과 그 밖의 서구민주주의 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즉 우리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느끼고 있는 불만은 어디에서 기인하고 있는가? 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나름대로 제시하고 있다. 해밀턴은 미국이 강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금융 자본주의 국...
▲김희동 교수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심장내과. [논산일보]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고혈압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높다. 하지만 고혈압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식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직도 노인 고혈압 환자 중 적절히 조절되는 경우는 50% 정도로 낮은 편이다. 혈관...
[논산일보] 충남도가 19일 오전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내 지역에 총 38억 원의 응급복구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우 상황을 살펴보면 18일 밤 10시 기준 13∼18일 충남도 평균 누적 강우량은 393.5㎜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부여군으로 564㎜의 비가 내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피해는 하천 101건, 도로 234건 등 총 453건, 사유시설 피해는 116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농작물 침수는 9918.3㏊, 축산농가 피해는 118농가, 산사태는 12....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9일 11시 양촌농협물류지원센터에서 2023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임명장 수여, 119시민수상구조대 선서문 낭독, 소방서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21일간 양촌면 안산보 유원지 일원에 배치되며, 피서객의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를 미...
[논산일보]닷새째 이어진 장대비로 인해 충남 이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논산시가 따뜻한 봉사정신을 기운 삼아 재해 복구 초기작업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19일 오후까지 총 1,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비 피해를 입은 농가ㆍ주택 또는 이재민 대피시설로 향해 구호 활동에 한창이라 전했다. 지난 18~19일에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모집한 수십 명의 봉사자들이 주택 내 토사 제거 및 청소 작업을 도왔으며, 적십자봉사회ㆍ예술봉사회 등 지역 내 봉사단체들도 지역 내 육묘...
[논산일보]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다. ‘언제 그러했냐는 듯’ 지난 19일은 종일 뜨거운 햇살이 온 도시를 내리비췄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논산 지역에는 21일 낮까지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있으며, 주말부터는 다시 비 소식이 들어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거센 비가 잠시나마 멈춘 틈을 활용해 응급 복구 및 피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유실된 금강 제방을 복원하는 작업은 95%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논산천 제방은 40% 이상 작업이 진행됐다. 도로 통제도 하나둘씩 풀어지고 있다...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논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침수지역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충남 이남 지역에 연일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해 16일 오전 논산시 성동면에 두 건의 제방 붕괴(원봉리 논산천ㆍ우곤리 금강)가 일어난 가운데, 한 총리를 비롯한 정부 당국 관계자 및 광역ㆍ기초자치단체장이 피해 및 대처 상황을 합동 점검하고자 유실 현장으로 모였다. 백 시장은 방문진ㆍ취재진에게 붕괴 초기 경위부터...
[논산일보]논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논산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승구, 이하 소통위)가 지난 12일 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다양한 사회적 의제와 정책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동시에 논산시와 소통위가 가까이 상호작용하는 ‘대화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소통위는 출범 이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뒤 숙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책안을 도출해냈으며, 12일 열린 첫 전체회의 자리에서 12건의 정...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