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태풍 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30일 새벽 논산 관내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3층 소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간당 50mm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긴급대비태세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기상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공조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활동 및 사고 발생 시 소방력 총동원 등이다. 김남석 ...
[논산일보]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2020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구축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분야 적정추진 등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4개영역 13개 세부지표와 식중독예방관리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깨끗한 위생행정 구현을 위해 모바일 현장 보고장비(태블릿 PC)를 도입·활용해왔으며, 위해식품 발생 시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처리에 앞장서왔다. ...
[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7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를 제외한 상·하수도 및 지하수를 이용하는 모든 수용가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 될 예정이다. 감면액은 26,048건, 1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판단돼 전 시민이...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입주자 대표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세대로 확산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 특히, 단지 내 조경시설 확대와 보안시설 강화로 소방차량의 현장 진입부터 소화, 인명구조에 시간ㆍ공간적 제약이 있다. 소방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공동주택관리자, 입주자대표 등을 화재안전리더로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5일 주방 화재에 대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용유는 화재 시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식용유 화재를 진화하는 데 적합한 소화기가 K급 소화기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형성하여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춤으로써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소화기다. 소방서 관계...
[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모든 학생 가정에 식재료(농산물 등)꾸러미를 공급한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돕고, 가정 급식이 어려운 학생 가정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비 7억 8200만원 전액을 시비로 진행키로 했다. 대상은 올해 6월 10일을 기준으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1만3천23명의 학생이다. 식재료 꾸러미는 관내에서 생산되...
[논산일보]논산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3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72)의 원검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에 재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14일 논산시 3번 확진자 검사 과정에 대한 자료 분석과 현장 조사에 따라 위양성으로 판정한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수탁 검사기관이 보존중인 논산 확진자의 원검체(객담)는 음성, 완충용액(PBS)을 섞은 검체는 양성으로 바뀌는 등 검체 취급 중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최종 음성 판정을 내...
[논산일보]논산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캐리어 속 감금 사망 사건’을 계기로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논산시청, 교육지원청)과아동우려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협력방안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 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 보호자를 분리조치 등 전수조사 △아동학대우려 여부 등 조기발견 및 보호조치 △아동학대 피해자 및 가정의 보호 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등 아동학대 우려 가정 내 대응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에어컨 관련 발생 화재는 모두 692건으로 사망 4명, 부상 25명 등 29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에어컨과 냉방기기를 미리 점검해 화재를 예방해달라고 강조했다. 예방법은 ▲실외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사용 전 실외기 먼지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에어컨...
[논산일보]가습기 살균제 사건, 라돈 침대 사태, 개인정보유출 등과 같은 소비자들의 집단적 피해에 대한 집단소송이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증권분야 외에도 집단적 피해에 대해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을 통해 피해구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현행 증권 분야로 한정되어 있는 집단소송제도를 확대하고 집단 소송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0일(수) 대표발의했다. 그 ...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