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태풍 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일보]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2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찾아가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현재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는 건물 화재로 인해 사무실ㆍ프로그램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하루 평균 6~70명의 장애인들이 찾던 협회 공간이 기능을 상실하자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는 협회 관계자, 방문자 활동 및 복지사업 정상화를 위해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는 한편 긴급지원 신청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행ㆍ재정적 지원에 힘쓰...
[논산일보]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부터 몰아닥친 한파의 기세가 25일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기온은 -7.9℃, 아산시 배방읍 기온은 –7.5℃로 나타났다. 하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11~12℃를 넘나드는 상황이다.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두툼한 외투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했지만 한파로 잔뜩 움츠러든 모습이었다. 앞서 23일 21시를 기해 천안·공주·아산·금산·계룡엔 한파경보가, 논산·부여·청양·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 등엔 한파주의보가 ...
[논산일보]한때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지난해 12월 5일 재차 홍보관과 세계 최대 규모 137m 예수조형물을 짖겠다며 기념예배까지 드렸다. 하지만 천안시는 ‘사기’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에이, 기독교한국신문 등 몇몇 개신교계 매체들은 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 기념예배 소식을 전했다. 이들 매체들에 따르면 착공예배엔 보수 개신교계 연합체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 한교연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등 개신교계 주요인사는 물론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참석했다.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과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요하지만 작은 부주의에도 큰 인명‧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어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기제품 주의사항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하기 ▲난방 기구 전선 손상‧피복 벗겨짐 확인 ▲전기열선 겹쳐서 감지 않기 ▲전기장판과 라텍스 함께 사용하지 않...
[논산일보]논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집중 접종기간(11월 21일~12월 31일, 중앙대책방역본부 발표)에 발맞춰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시 보건소는 특히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독려에 나섰다.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등은 중증발생 또는 사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동시에 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이...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5개월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논산일보]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아래 화물연대) 파업이 30일 기준 6일째로 접어 든 가운데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교섭에 들어갔다. 그러나 교섭은 40분 만에 결렬됐다. 국토부와 화물연대의 교섭은 이 번이 두 번째였는데, 두 번 다 성과 없이 끝난 것이다. 화물연대 파업은 5개월 전인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확대를 촉구...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3년간 폭행 피해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 등으로 평균 200건을 웃돈다. 소방서는 현재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 피해 예방ㆍ대응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 설치 및 구급대원에게 웨어러블 캠을 장착해 운영 중이며 폭언·폭행 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을 하고 있다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4일 은진면에 위치한 ㈜우성양행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자율 방화관리 능력 확인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
▲국방산업 육성 포럼.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2년 충남 국방산업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70여 년의 세월을 군과 함께 지내오며 크고 작은 피해를 감내해 온 논산시민에 대한 국가적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백 시장은 “군수산업은 나라의 힘과 흥망성쇠를 나타내는 가늠자인 동시에 미래과학을 선도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핵심 산업 분야”라며 “이웃 도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탑정호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및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7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하고, 9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탑정호 출렁다리를 개...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