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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0일 인천항 제 8부두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우수한 부스운영으로 참가부스 현장평가(공공분야)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주최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류 및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주제로 한 ‘희희낙락 동고동락 함께해서 행복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탑정호·선샤인랜드·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의 글로리호텔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부스와 다양한 현장이벤트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투표점수는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참가부스 현장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논산의 모습과 방향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동고동락 복합커뮤니티센터, 다가치 상생플랫폼, 마을텃밭 및 커뮤니티가든 조성 등 침체된 구도심의 상권회복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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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자리 4,500개 창출목표 공시제 추진[논산시청전경] [논산일보]논산시가 9일 ‘내일(My Job)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을 위해 4,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률 72%를 달성하겠다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본격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 2(지역 일자리 창출 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직접일자리 창출 104개 사업에 4,000명, 고용서비스 500명 등 총 4,500명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소상공인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고용서비스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각종 분야별 플랫폼 및 인프라 확충 ▲맞춤형 직업교육 등 지속가능한 인력 확보 및 고용률 향상에 행정력을 집주할 방침이다. 황명선 시장은 “우리시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 기반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 관계자도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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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고,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첫 출발’[논산일보]‘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 아래 전국 최초로 시작된 논산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가 올해 4년차를 맞아 본격 출발 길에 올랐다. 올해 추진되는 고등학교 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8일 강경상고를 시작으로 논산공고, 연무고, 논산고 학생들이 3박 4일간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현장인 상해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짜여있으며,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펼쳐진 홍커우 공원 내 사당에 참배하는 시간을 통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중국 상해 독립운동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올바른 역사정신을 정립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시작한 논산시 글로벌 인재해외연수는 고대 백제문화권 지역인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과 우리민족 독립운동의 유산이 남아있는 중국 상해를 탐방하는 등 일반적인 수학여행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창의성을 기르고 민족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사전답사 현지점검을 시작으로 학생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해외연수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해왔다. 특히, 황명선 논산시장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강행군에 나서 영사관을 직접 만나 청소년의 안전 확보를 거듭 강조하며, 청소년 글로벌 연수의 안전과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논산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는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 여건을 극복하고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글로벌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의 촘촘한 상호협력 과정을 거쳐 진정한 교육 거버넌스 모델을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실현을 통한 성숙한 지역사회 교육협력의 표본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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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랍다, 논산에 이런 곳이!’[논산일보]논산시는 8일 국방대 안보과정 교육 입교생 216명(외국 장교 17명 포함)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문화유적 답사 및 관광지 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탐방에 앞서 국방대 교육생들은 건양대에서 황명선 논산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관광홍보 영상 시청, 논산 출신 박범신 작가의 인문학 특강을 들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어 관촉사, 명재고택, 선샤인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탐방 및 딸기수확체험, 선샤인랜드 내 낭만스튜디오에서의 거리공연 관람 및 먹거리 체험 등을 하며 오감만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논산하면 훈련소라는 이미지로만 기억되던 곳이었는데 색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서의 논산을 다시 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교육 수료 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방대 교육 입교생을 대상으로 한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이 관광 논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잠재적 관광고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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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등 1만4천여 그루 심어[논산일보]논산시는 5일 시민공원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논산계룡산림조합, 읍·면·동 사회단체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영산홍 등 1만 4,000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논산 열린 도서관 주변을 영산홍과 백철쭉 등으로 꾸미는 등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앞장서 행사 의미를 더했다. 황명선 시장은 “나무심기는 우리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로 앞으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매년 봄철은 크고 작은 산불 발생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할 시기다. 산불은 한순간이지만 산림복원은 10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소중한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년 4월 개장한 논산시민공원은 바닥분수, 거울연못, 벽천폭포, 족욕체험장 등 특색 있는 시설은 물론 10만여 그루의 각종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룬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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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SC제일은행은 2018년 1분기 8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1014억원)보다 다소(145억원, 14.3%) 감소했으나 2015년 및 2016년 각 1분기의 376억원과 291억원 대비 견조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 분기인 2017년 4분기(359억원)보다는 510억원(142%) 증가했다. 전반적인 비즈니스 및 수익 여건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대출채권 및 유가증권 규모와 수익률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주식시장 상승세에 힘입은 투자 상품 판매 증가와 이에 따른 비이자수익 증가 △철저한 비용 관리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기인한다.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주춤한 요인은 파생 상품 관련 충당금전입액 증가와 전년 동기의 일부 비용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0.56%, 7.38%를 각각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53%, 0.24%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3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바젤III)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모두 15.37%로 지속적으로 감독당국 요건을 상회하면서 견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부문에서 미래지향적 영업채널 구축의 일환으로 태블릿PC 기반의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투자의사 결정과 통합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뱅킹 플랫폼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 실명 인증을 통해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셀프뱅크(Self Bank)’를 운영 중이며 스마트폰 키보드의 지정된 버튼만 누르면 송금은 물론 계좌 조회까지 할 수 있는 ‘키보드뱅킹’ 서비스도 선보였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전 세계 60여개 시장에 걸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투자 및 교역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 고객들을 위한 선진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4월 25일 부산, 26일 서울에서 KOTRA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주요 신흥국의 투자 및 금융 환경과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투자 및 금융포럼’을 열었다. 한편 이달 말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현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경제 환경을 소개하고 금융시장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국의 날(Korean Day)’ 행사를 개최한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소매금융 부문의 수익기반이 많이 안정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 비즈니스와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강한 은행으로 발전해가는 동시에 사람 중심의 ‘휴먼 은행’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전략 및 실천 과제를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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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빗썸 시그널’ 이벤트 진행… SNS 기반 온라인 소통 강화 집중SNS로 소통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빗썸이 고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을 확대 개편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페이스북 팔로워 1만 달성 기념 이벤트 ‘빗썸 시그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대폭 확대 개편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자사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를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4월에는 트위터와 스팀잇 채널을 오픈해 현재 총 6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특히 빗썸은 대표적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재정비에 집중해 리뉴얼 오픈 두 달여개월 만인 12일 팔로워 1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빗썸은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페이스북 팔로워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빗썸 시그널’ 이벤트를 준비했다. 빗썸 로고 속에 숨겨진 사랑의 메시지를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빗썸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빗썸 페이스북 및 빗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빗썸은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빗썸 알쓸신잡’, ‘암호화폐 대사전’ 등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유용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매주 제공해 사용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카드뉴스나 인포그래픽,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보안 이슈나 새로운 서비스 관련 내용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빗썸의 주요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코인상장, 이벤트, 공지사항 등 빗썸의 최신 정보를 자사 SNS 채널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외 사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빗썸은 영문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트위터의 경우 현재 팔로워 20만명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빗썸은 글로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입출금 방법 등 해외 사용자들의 주된 문의사항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전문 정보까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해외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빗썸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암호화폐 관련 NO.1 소셜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빗썸 트위터: http://twitter.com/BithumbOfficial웹사이트: http://www.bithum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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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